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폴아웃 셸터 (문단 편집) ==== 퀘스트 전투 ==== 전투는 볼트 내에서 재앙이 발생했을 때와 비슷하게 진행된다. 하지만 볼트 재앙과는 다르게 거주민을 선택한 상태에서 원하는 적을 탭하여 그 놈만 공격할 수 있게 되었다. 이를 이용해 비교적 공격력이 강한 놈부터 먼저 족치고 나머지를 천천히 정리하는 등 전술적인 선택을 할 수 있게 되었다. 그리고 가끔 NPC와 대화를 할 수도 있다. 레이더 등의 적과 전투 전에 짤막한 대화를 나눌 수도 있으며, 보답으로 무기와 복장, 캡 중에서 어떤 게 더 좋을지 선택하는 등의 행동이 가능하다. 퀘스트에 따라 대화 선택으로 설득 하는것이 가능하다. 설득을 하면 전투를 넘길수 있으므로 잘 생각해서 선택지를 누르도록 하자. 기존 탐사시 전투나 볼트로 쳐들어오는 레이더, 라드로치, 데스클로 등과의 전투와 다르게 타겟팅방식의 전투를 한다. 팻맨, 미사일런처 등의 폭발성 무기는 범위형 공격을 하고, 화염방사기, 레이저 라이플 등의 무기는 1:1로 노리는 대상공격을 하게 된다. 탐사였다면 공격력으로 전투의 판정을 돌리기에 공격력만 높으면 어떤 무기든 상관없지만, 퀘스트 전투 중의 범위형 공격은 적의 수에 반비례하여 데미지가 감소한다. 즉 공격력 22의 범위형 무기로 적 1명을 친다면 데미지 22가 그대로 들어가지만, 적이 2명이면 11, 4명이면 5.5 가량까지도 떨어진다. 대충 파티원 3명 중 1명 정도에게 쥐어주는 건 범위딜을 넣을 수 있으니 괜찮지만, 어중간한 범위형 무기로 3명을 다 채우면 모든 적이 동시에 죽을 때까지 공격을 계속 맞아서 피가 쭉쭉 까이는 거주민들을 볼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반대로 실피인 적을 공격할 때 어쩔 수 없이 오버킬이 뜨게 마련인 단일 대상 무기의 단점을 고려한다면, 범위형 무기를 3인파티에 1-2개 정도 끼워넣는 것은 3개 다 단일 대상 무기만으로 채우는 것보다 좋은 효율을 낸다. 오버킬로 인한 데미지 낭비가 싫다면 개틀링 건이나 레이저 개틀링 건[* 공격을 여러 차례에 걸쳐서 나눠 가하며, 공격 도중 적이 죽으면 나머지공격 횟수는 다른 적에게 넘어간다.] 만으로 스쿼드를 채우는 것도 방법이다. 전투 중에 일정 확률로 크리티컬 기회가 뜬다. 1.25배에서 5배까지 데미지를 넣을 수 있으며, 일반 공격 사이클과 독립적으로 주는 데미지이기에 효과는 더욱 뛰어날 뿐만 아니라 1회의 추가 공격 모션에서 주는 데미지까지 들어간다. 크리티컬 미터를 맞춰야 더 큰 데미지를 넣을 수 있는데, 에임 흔들리는 속도는 P(감각)에 관련되어 P가 높으면 (12 이상) 에임이 매우 느리게 흔들린다. 만약 범위공격을 하는 무기로 크리티컬을 넣는다면 개별 데미지는 따로 들어가고 1회 추가발사에 따른 스플래시까지 들어가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크리티컬은 안 쓰고 버티면 다음 전투로 넘어가기 때문에 적당히 아끼는 것도 전술이고, 보통 보스를 상대로 몰빵한다. 거주민의 공격력이 무기 데미지에 영향을 받고, 연사력이 민첩(A)에 영향을 받는다. 크리티컬 확률은 운(L)에 영향을 받는다. 체력이야 당연히 지구력(E)의 영향을 받을 테니 결국 대부분의 경우 황무지탐사용 만렙 거주민을 사용해야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